반응형 번역22 세리나: 새들의 세계 - 5,000만년기 - 계절세의 무척추동물들 곤충, 거미, 갑각류, 연체동물, 자포동물은 카나리아가 찾아오기 전부터 세리나에 살고 있었습니다. 5천만 년 이상의 시간이 흐르면서 이 작은 친구들은 놀랍도록 다양한 형태로 분화했습니다. 1. 개미들 잎꾼개미와 그 후손인 친식물 개미들(Phytosocianae)은 대부분의 세리나 대나무 종들과 공생하지만, 계절세의 유일한 개미들은 아닙니다. 개미과(Formicidae)는 여전히 세리나에서 가장 성공적인 곤충 계통 중 하나이며 전 대륙에서 발견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백악기에 날개를 포기하고 지하로 들어간 대부분의 개미들 중 일부가 진화의 시계바늘을 거꾸로 돌려 (꿀을 주식으로 하는) 원시 모기와 비슷한 꿀개미들을 탄생시켰습니다. 지금 이 개미들은 서로 다른 3개의 그룹으로 나뉘었는데, 꿀을 마시는 습성.. 2024. 6. 15. 세리나: 새들의 세계 - 5,000만년기 - 순록과 매 순록카나리아(Canaribou)는 스트리아타 대륙 북쪽의 수목한계선 바로 위에서 대규모 무리를 지어 회유생활을 하는 대형 세릴로프입니다. 이들은 초기 계절세의 대형 세릴로프 중 하나로 체중은 최대 1,000파운드까지 나갈 수 있으며 여름에는 이끼와 짧고 단단한 풀을, 겨울에는 (다른 새들은 소화시키기 힘든) 솔잎과 솔방울을 먹이로 삼으며 작은 부리와 이빨 같은 혀로 먹이를 꼭꼭 씹어먹습니다. 이들은 이 지역의 가혹한 겨울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초식동물입니다. 순록카나리아는 수백만 마리 규모로 무리를 지어 살면서 추운 겨울에는 해바라기 소나무 숲이 위치한 남쪽으로, 여름에는 몇 주~몇 개월간 해빙되어 있는 극지방 남부가 위치한 북쪽으로 이동합니다. 순록카나리아는 비바 중 가장 진화가 많이 이루.. 2024. 6. 7. 세리나: 새들의 세계 - 5,000만년기 - 비바의 다양성 날지 못하는 초식성 카나리아 무리, 땅기러기는4천만 년 전 처음 등장해 세리나 육지에서 가장 다양한 계통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들은 등장 이후 수십만 세대를 거치며 동서남북을 가리지 않고 전 세계에 진출했습니다. 하지만 북쪽의 안치스카와 스트리아타 대륙이 분리되면서 이들은 서로 다른 계통으로 분화되었습니다. 동쪽 대륙에서는 알의 체내부화가 이루어지는 대형 조류, 오보비바비안이 서식지를 넓히며 다양한 종으로 분화했습니다. 또한 초식성 외에도 육식성, 식충성 등 다양한 생태적 지위를 가진 계통들이 발달하면서 다른 다양한 카나리아 집단, 특히 초기 포식자 계통을 대체했습니다. 하지만 땅기러기가 처음으로 기원한, 점점 더 고립되는 서쪽 대륙에서는 보다 다양한 카나리아 계통들이 살아남았습니다. 오보비바비안 땅.. 2024. 5. 7. 세리나: 새들의 세계 - 계절세 계절세(Cryocene): 5,000~7,500만년기 카나리아가 세리나에 도입된 뒤 5천만 년이 지났고, 세상은 이미 테라포밍 이후 수천만 년에 걸친 평균 기온의 하락과 사막화로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기초세가 계절세로 바뀌면서 5,000만 년 만에 가장 추운 기후를 맞이했습니다. 세리나는 이제 거대한 눈덩이가 되었으며, 세리나 면적의 최소 절반에 달하는 영역은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날이 존재합니다. 북극점과 남극점 인근에서는 생명체가 거의 살지 못하게 되었지만, 열대지방에서 극지방 절반 정도까지의 구역은 여름부터 가을까지는 따뜻하고 온화하기에 생물이 살 수 있습니다. 스트리아타, 월테리아, 카리이 세 대륙은 세리나 동쪽에서 충돌한 결과 적도에 걸쳐진 하나의 대륙으로 합쳐졌으며 양쪽 극지방까지 뻗어 있.. 2024. 5. 3. 이전 1 2 3 4 ···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