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7 저어새 저어새과에 속하는 멸종위기종 1급 조류, 저어새입니다. 특유의 주걱 모양 부리를 저어가며 물속의 먹이를 사냥하고 무인도에서 번식합니다. 한때 300마리밖에 남지 않아 멸종 직전까지 갔지만, 지속적인 보호 노력으로 인해 현재는 약 5,200마리까지 증가했습니다. 출처:https://blog.naver.com/raewon0923/221682676805 알락꼬리마도요맨 밑에 영명 적다가 실수한 건 양해 부탁드립니다.blog.naver.com 2024. 6. 7. 대서양참다랑어 대서양에 서식하는 가장 큰 다랑어속 어종인 대서양참다랑어입니다. 회유성이 강해 지중해와 멕시코 만, 캐나다 동해안까지 멀리 돌아다니며 활동합니다. 출처:https://blog.naver.com/raewon0923/221669761052 남방참다랑어,대서양참다랑어 캐릭터남방참다랑어-CR Southern bluefin tuna Thunnus maccoyii 대서양참다랑어-EN Atlantic bluefin tun...blog.naver.com 2024. 6. 1. 대서양대구 (Atlantic Cod) 북대서양과 북극해 등에 서식하는 대구속의 모식종, 대서양대구입니다. 인류 역사에 있어 중요한 단백질원이자 역사를 몇 번이나 바꾼 위대한 물고기지만, 엄청난 남획으로 인해 한때 130만 톤이 잡히던 이들은 현재 어획량이 70만 톤에 불과합니다. 한때 180cm까지 자라던 이들은 이제 120cm를 넘기는 개체조차 거의 없으며, 이들의 소멸은 북대서양 해양 생태계에 큰 혼란을 가져왔습니다. 게다가 큰 개체들을 너무 많이 잡아댄 탓에 작아진 대구들은 다른 동물들과의 경쟁에서 계속 밀리고 있죠. 과연 대서양대구들은 과거의 찬란했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2024. 5. 1. 레드테일블랙샤크 (Red-tailed black shark) 태국에 서식하는 잉어과 어류, 레드테일블랙샤크입니다. 야생에서는 작은 동물과 수초를 모두 먹는 잡식성으로 수족관에서는 흔한 편이지만, 야생에서는 남획과 댐 건설로 IUCN에서는 CR(심각한 위기종)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2024. 5. 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