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39 세리나: 새들의 세계 - 1억년 기 - 포포란트 포포란트(Porporants)는 계절세 초기 진화한 대규모 수생 조류 계통군으로, 세리나 1억년기 전 세계 바다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들은 미끄러운 수생동물을 사냥하기에 적합하도록 위치(僞齒)가 달린 긴 부리를 가지고 있으며, 날개가 변형된 지느러미를 유영에 주로 사용하지만 일부 종들은 몸 뒤쪽에 위치한 뒷다리를 이용합니다. 몸 뒤쪽으로 이동한 뒷다리는 발차기로 추진력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고속 선회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계통군은 깃털이 퇴화한 대신 체온의 유지를 위해 체지방을 이용합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정기적으로 물에서 나오지 않기에 깃털을 유지할 경우 털갈이 기간 동안 저체온증의 위험성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새끼들은 부화 후 6개월까지는 두껍고 보온성 있는 털을 가지고 있으며.. 2024. 10. 24. 봉희(封豨) 중국 신화에 나오는 거대한 멧돼지 요괴. 출처:https://blog.naver.com/red_dragon13/223576594015 봉희[封豨]중국 신화에 등장하는 거대한 요괴. 봉희는 거대한 멧돼지의 모습을 한 요괴로, 엄청난 괴력과 난폭한 성질...blog.naver.com 2024. 9. 29. 공지사항 세리나 - 새들의 세계 번역판을 봐주시는 분들께 죄송합니다. 계절세 번역 중 'Cleaner Finches and Bloodpeckers' 편과 'Tyrant Serins' 편을 깜빡하고 번역하지 못했습니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올릴 테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2024. 9. 16. 세리나: 새들의 세계 - 1억년 기 - 기가덕 Gigaducks기가덕 덩기덕쿵더러러러 아님 기가덕은 강한 반수생 습성을 지닌 소형(1톤 미만) 세레스트라이더 계통입니다. 이들은 상당히 짧은 다리와 물갈퀴가 달린 발을 가지고 있으며, 목은 상당히 길지만 나무가 아닌 수생식물을 먹기 위한 목적입니다. 이들은 부력을 강하게 받아 보트처럼 수면을 따라 떠다닐 수 있으며, 발로 물장구를 치면서 최대 0피트(약 3m) 깊이까지 목을 뻗어 수초에 닿을 수 있습니다. 기가덕은 먹이만 구할 수 있다면 담수, 해수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곳에서 서식하지만, 부력이 너무 커서 먹이원에 접근할 수 있는 깊이가 목의 길이로 제한되기에 해안 멀리에서는 거의 발견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가덕은 세리나 1억년기에 동반구에 도달한 유일한 세레스트라이더로 북쪽 해안선의 .. 2024. 9. 15. 이전 1 2 3 4 5 6 7 ··· 3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