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4 청딱지개미반날개 닿는 것만으로 화상을 입는다고 하여 '화상벌레'라는 이명이 붙은 곤충, 청딱지개미반날개입니다. 몸길이 1cm 내외로 상당히 작은 몸집을 가졌지만, 체액에 페데린(Pederin)이라는 독성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닿으면 몇 시간 뒤에 화상을 연상케 하는 발진과 물집이 생깁니다. 대한민국에도 서식하며 대규모 야외 행사 참가자들에게 큰 피해를 준 적이 있습니다. 2024. 2. 17. 큰집게벌레(Labidura riparia japonica) 한국에 서식하는 집게벌레 중 하나인 큰집게벌레입니다. 한국 외에도 중국, 일본, 대만 등에도 서식하며, 물가의 모래 지역에서 주로 생활합니다. 수컷은 암컷과 달리 집게 가운데에 작은 가시가 하나 달려있습니다. 원본 사진 출처: https://blog.naver.com/moonyel1?Redirect=Log&logNo=220530291686 2024. 2. 7. 명주잠자리(Hagenomyia micans) 유충인 개미귀신으로 더 잘 알려진 명주잠자리입니다. 이름과 달리 잠자리와는 '목(目)' 단위에서 갈라지는 곤충으로서 잠자리와는 별 관계가 없고, 오히려 풀잠자리에 가까운 친구로 번데기를 만들고 성충으로 우화합니다. 유충인 '개미귀신'은 잘 알려진 대로 모래 바닥에 원뿔형 구덩이를 파고 지내다가 지나가는 곤충이 빠지면 모래를 흩뿌려 떨어트린 뒤 체액을 빨아먹습니다. 물론 모든 명주잠자리의 유충이 이런 식으로 사냥하는 것은 아니며, 애알락명주잠자리(Dendroleon jesoensis)의 유충인 이끼개미귀신은 이끼가 가득한 바위 표면에 위장하고 사냥감을 노립니다. 원본 그림 출처: https://www.gilbutkid.co.kr/webbook/bugslife/contentB/p26-09.htm 2024. 2. 7. 큰집게벌레(Labidura riparia japonica) 한국에 서식하는 집게벌레 중 하나인 큰집게벌레입니다. 한국 외에도 중국, 일본, 대만 등에도 서식하며, 물가의 모래 지역에서 주로 생활합니다. 수컷은 암컷과 달리 집게 가운데에 작은 가시가 하나 달려있습니다. 원본 사진 출처: https://blog.naver.com/moonyel1?Redirect=Log&logNo=220530291686 2024.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