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꾼개미1 세리나: 새들의 세계 - 기초세 - 1,500만 년 후 - 대나무와 개미의 국경분쟁 (1) 하지만 500만 년이라는 시간은 지질학적으로 봤을 때 그리 긴 시간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짧은 기간 동안 세리나에서 이전까지 없었던 수많은 진화적 혁신들이 일어났습니다. 이제 새로운 숲들이 안치스카와 스트리아타 대륙 북부 전역에서 자라고 있는데, 이 숲들은 더 이상 단년생 해바라기로 구성된 부자연스러운 불모지가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가짜 나무-거대한 다년생 해바라기-들에게 자리를 내어준 결과물입니다. 이들은 죽지 않고 1년 내내 꾸준히 성장하면서 많은 동물들에게 1년 내내 먹이와 은신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초기 식물의 폭발적인 분화가 잦아들고 세리나에 특별히 적응한 종들이 나타나면서, 세리나의 풀들은 템푸세에 눈에 띄게 다양해지기 시작합니다. 대나무는 건조해진 기후 때문에 습한 지역으로 내몰렸지만 여.. 2024.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