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기 초기에 살았던 어류인 벨란트세아입니다.
외형은 현존하는 씬벵이를 닮았지만 연골어류에 속하는 종으로 오히려 상어에 더 가깝습니다.
물론 씬벵이를 닮은 것처럼 수영에는 서툴러 튼튼한 가슴지느러미로 바닥을 걸어다녔으며, 단단한 이빨로 해면이나 바다나리 같은 느리지만 단단한 먹이들을 먹고 살았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원본 사진 출처:
https://64.media.tumblr.com/7f178652f19728d0b969b02aef6ccf18/tumblr_o0saer0rSo1s5f2yxo1_1280.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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